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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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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명 광교 중흥S클래스 52py [173㎡]
작성자 JMDESIG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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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Modeling





안녕하세요 제이엠 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작년 7월에 진행했던 현장을 소개하려 해요

광교 중흥S클래스 52평 신축 아파트를 전체 철거하였어요

 곳곳에 따스함이 묻어있는 제이엠 디자인의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 )


 

 




 



Kitchen



아일랜드를 크게 제작하여 조리 공간을 옮겨 요리하면서도 거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진행했어요

전면부에 키 큰 수납장을 두어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 도어 라인들이 디자인이 되었어요





 

[ 공사 전 ]







고객님의 사용 패턴에 맞춰 키 큰 수납장에 리프트 도어를 설치하여

도어 안쪽으로는 서랍 레일까지 만들어드려 자주 사용하는 물건, 주방 기기들을 숨겨드렸어요



 



 

 



 



 


 



싱크대와 아일랜드 상판은 인조대리석이 아닌 천연 세라믹으로 주방 벽면까지 올렸어요

하나로 통일된 느낌을 주고, 타일보다도 청소가 더 편리하답니다




 

Detail




주방의 샤시 턱까지 세라믹 상판으로 마감하여 하나로 깔끔하게 진행하여 젖은 컵, 화분 등을 올릴 수도 있지요




 



 


직선으로만 이뤄진 라인들이 거실과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라운드로 마감하여, 부드러움을 주었어요

복도와 만나는 아일랜드 모서리 부분에 라운드를 주어 기존의 모서리보다는 안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Detail




세라믹 상판과 주방에 니켈 액세서리들로 모두가 세트인 느낌을 주었어요




 



아일랜드 안쪽에는 오븐과 밥솥을 매립하여 거실과 복도 쪽에서 보이지 않게 했답니다






 



Living room



가족과 함께 보내는 거실 공간에 TV를 두지 않고, 6인용 식탁과 소파만을 두었어요

창문이 ㄱ자로 넓게 빠져 있어 길 건너에 위치해 있는 호수 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진 거실이에요




 


 



거실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식탁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창문 너머 보이는 호수 뷰

마치 고급 호텔에서 식사를 하는듯한 느낌이에요




 


 



고객님의 성향을 보여주는 거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답니다

벽면은 전체 도장으로 미색이 살짝 섞인 화이트 컬러로 진행했어요




 


 









Main bedroom



부부만의 호텔 같은 따스함이 가득한 침실이에요

안방까지 벽면, 가구까지 모두 도장으로 진행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안방을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수납공간의 확보를 원하셔서

서랍형 침대 바디를 제작하고, 침대 양옆으로도 서랍장을 제작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어드렸어요




 


 



침대 헤드를 길게 제작하여, ㄷ자로 벽면에 매립 선반을 만들어 드렸답니다

따로 무언가를 올려두지 않아도 깊이감이 보여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지요




 


Detail




침대 사이드로 간접조명의 스위치와 콘센트를 만들어 드렸어요




 

Light off


 

Light on





서랍형 침대 바디와 사이드 서랍장, 헤드에 매립 공간을 같은 우드 필름으로 랩핑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흔한 우드의 색상이 아니라 그레이 톤이 섞인 우드로 호텔같이 고급스러움을 주었답니다




 

Light off



Light on

 



헤드 매립 상단에는 LED 간접조명을 넣어 무드 등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답니다




 


 




 


 




기존의 넓었던 화장대 공간을 고객님 용도에 맞춰 변경해드렸답니다

심플하게 화이트 원형 프레임 거울을 제작하였고, 상판은 주방 상판과 동일한 세라믹으로 진행했어요

화장대 옆 공간으로는 키 큰 장을 제작해 가벼운 옷, 생필품을 넣을 수 있도록 안쪽에는 선반을 넣어드렸어요




 

 

[ 공사 전 ]




 



우선, 기존 안방 도어는 비대칭 양개형으로 입구가 넓은 편이였어요

수면 시에만 문을 닫고, 나머지 시간에는 문을 열어두어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롭다는 고객님의 말씀에

기존 안방 문을 철거하여, 아치 디자인의 포켓도어를 제작해 드렸어요




 



문을 닫으면 아치가 아닌 직사각의 도어가 나와 공간을 분리해 준답니다




 



안방 안쪽으로 알파룸의 공간이 있었어요 방안에 도어가 여러 개가 있다보면,

지저분하고 어지러워 철거하고 오픈형 아치 도어로 변경하여 안방 문이 열려 있을 때에 알파룸 이동이 더 자유로워졌어요




 


 





 

알파룸에는 고객님께서 간단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창가 앞으로 벤치형 수납장과 책상이 이어지게 제작해드렸어요!








 



Bath room



어긋나는 색상 하나 없이 서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실 욕실이에요

전체적으로 밝은 그레이 톤의 느낌이 고급스러움을 더욱 상기시켜주는 거 같아요




 



시멘트 톱볼과 니켈 매립 수전으로 욕실 공간에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모든 게 올바르게 정렬되어 있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 공사 전 ]




 



기존 변기 위에 설치되어 있는 장을 철거하고, 세면 공간 쪽으로 거울 플랩장을 설치하였어요

변기 위에 장이 있으면 변기 사용 시에도 주의해야 하기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욕실인 만큼 안전에 조금 더 주의하였죠




 



기존의 세면대 자리에 타일로 세면대를 제작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타일 세면대 위 콘크리트로 만든 탑볼을 올려 컬러감도 맞추고 디자인까지 챙겼지요

 



 




 

거울 플랩장 상, 하단으로 LED 간접 등을 넣어 무드 있게!








 





 



Study room



책장과 책상을 함께 제작하여 두 아이가 공부하고, 수업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렸어요 : )




 

Light on


 

Light off




책장으로 아이들의 알록달록한 책들이 들어가야 하는 걸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베이지 톤으로 무게감을 잡아주는 컬러를 입힌 책장이에요




 


 


 



책상의 다리를 라운드로 제작하여 직선만 있는 공간에 라운드로 부드러움을 넣었어요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책장과 책상이 이어져 있는 안쪽까지 딱 끼워서 맞췄어요

인조대리석은 관리가 비교적 쉬어 일반 책상 상판 소재보다 닦이는 게 좀 더 수월하답니다~




 


 



기존 붙박이장은 화이트로 랩핑 진행하였어요






 

Light on




Room 01



귀여운 공주님의 방 전체 가구 제작으로 진행하였어요

딸아이의 방을 특별히 신경 쓰신 고객님의 의견으로 탄생한 공간이에요




 

Light off




아이가 침대로 올라가는 공간의 손잡이는 다치지 않게 라운드로 작업하였어요

전체 화이트에 컬러풀한 포인트 벽 조명과 딸기 우유 같은 커튼 색상이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침대가 높이 위치해 있다보니, 옆 창문이 위협적으로 보일 수 있어서

가드를 제작해 아이가 혹시나 자다가 뒤척일 경우에도 안전하답니다






붙박이장 옆 남은 공간에는 3단 선반을 제작하여 공주님의 장난감과 액세서리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책상을 길게 제작하여 친구들이 와서 같이 공부도 하고, 인형놀이도 할 수 있어요

책상 하단에는 수납장을 만들어주어 수납공간도 넉넉하답니다






 

Light off




Room 02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의 가구로 꾸며진 왕자님 방이에요





Light on




기존의 소장하고 계시던 가구와 공간이 최대한 잘 어우러지게 디자인을 많이 더하지 않은 공간이에요




 





기존의 펜트리 도어는 철거하고, 새로 가구 도어를 제작하여 화이트 필름으로 랩핑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질려 할 수 있어, 투톤 벽지를 진행하면서도 기존의 가구의 높이보다 높지 않게 했어요


 

 







Light on




Corridor



마이너스 걸레받이와 몰딩 없는 디자인으로 포세린 바닥과 도장 벽면의 깨끗함이 도는 복도랍니다




 

Light off




조명을 키지 않아도 넓은 거실 창에서 들어오는 채광이 복도를 환하게 비춰줘요

현관 맞은편으로 바로 세탁실로 향하는 기존 슬라이딩 도어도 철거 후 가구 도어로 변경하여 벽처럼 보이게 해드렸어요



 

[ 공사 전 ]




 


 



공사전 마치 피아노 건반 같았던 기존 복도장은 철거하여 목공 작업을 거친 후 매립장을 만들고,

벽면에 시공되어 있던 타일과 천정 매립 등도 철거하여 목공 작업으로 메꾸고 매끄럽게 진행하였답니다




 



화이트 철제 양개형 도어를 제작하였어요 최대한 공간이 넓어 보이게 도어의 프레임만 들어가 있어요

통유리 같은 중문에 원형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Detail




 

Light on



 



복도 끝 매립 선반을 제작해 드렸어요 양 사이드를 라운드 잡아서

안쪽으로 LED 간접 등을 넣어 복도의 무드를 만들어드렸지요 예쁜 소품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Detail




[ 공사 전 ]




 






 

Light on




Entrance



기존의 펜트리 장을 철거하여, 현관 부분을 더 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전신거울을 제작하고, 옆으로 예쁜 화병을 놓으면 여기가 바로 셀카 존




 

[ 공사 전 ]





Light off



기존 현관은 평수에 비해 굉장히 협소한 편이였어요 그래서 펜트리를 과감히 철거하였답니다

아이들의 자전거 등을 놓기에도 충분한 공간이에요

 


 

Light on



 

Light off




신발장 하단으로 LED 간접조명을 넣어 현관 센서와 함께 켜지도록 했어요

자주 신는 신발도 신발장 하단으로 보관하여 현관을 더욱 깨끗하게 사용하고 계세요





 

Light on / off


현관문도 안쪽도 화이트 필름으로 랩핑하였답니다


이상 제이엠 디자인의 현장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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